7월 19일 산남노인복지센터 전직원이 함께 압화체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. 미술치료, 원예치료, 음악치료 등 수많은 치료 중 압화심리치료는 다소 생소한데요, 상담사는 직원 하나하나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서로의 과거와 어떠한 성질을 타고났는지 이야기해가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.
"스스로 기적이 되어라 ","'참 잘한다, 예쁘다 사랑스럽다","'토닥토닥 잘했어! "
"사랑과 평화","'고운 마음 꽃이 되고 고운 말은 빛이 되고"
스스로 적어낸 글귀에 알록달록한 압화꽃을 담아 완성시키니 멋이 가득한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.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을 되새기고 팀원 간 힘을 더해 더 나아가는, 산남노인복지센터가 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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