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명나눔52(대표 오혜숙)에서 3월 31일 코로나19로 인하여 결식우려가 있는 노인세대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열무김치 100개(2kg 상당)를 작년에 이어 직접 임직원이 담가 산남노인센터에 기탁해주셨습니다.
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반면 생명나눔52는 지역사회 내에서 봉사활동, 후원 등 다양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이번 열무김치 나눔으로 마음의 거리만큼은 가까워지고자 노력하고 있으신데요,
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.😊
한편, 우리 산남노인복지센터에서는 2월 24일(월)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갔지만 이처럼 지역 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긴급 후원물품을 저소득 재가노인에 전달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가노인들의 안부확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📺 따뜻한 우리의 이야기가 HCN충북방송에서도 방송되었습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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